K-water, 수질개선 위한 '바람직한 대하천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

환경전문가들과 큰빗이끼벌레-녹조라떼 없애는 방안 마련
박영복 | eco@ecomedia.co.kr | 입력 2015-02-04 17: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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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K-water)

지난해 대하천에 발생한 녹조와 큰빗이끼벌레를 없애고, 하천 수질 개선하기 위한 행사가 열린다.

 

K-water(사장 최계운)는 5일 엘타워에서 정부 관계자와 환경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바람직한 대하천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최계운 K-water 사장, 정희규 국토부 하천운영과장, 허진 세종대 환경에너지융합학과 교수, 맹승진 충북대 지역건설공학과 교수 등 하천관리 전문가와 하천환경 전문기업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녹조 및 수생태계 관리대책, 저서생물(실지렁이, 깔따구 등) 분포현황 및 군집변화, 수환경을 고려한 하천수위 및 유량관리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후, 한명수 한양대 교수를 좌장으로 6명의 패널들이 100분간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이번 토론회는 각계의 폭넓은 공감과 소통을 통해 하천 수질과 생태계까지 고려한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하천관리방안을 논의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라며 "앞으로 K-water는 녹조 문제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민들의 하천수질에 대한 우려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water는 댐과 보의 안전뿐 아니라 하천수질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하천 수생태계 보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과 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낙동강과 대청호에는 수상녹조콤바인을 운영해 지난해 녹조 35.6톤을 제거하고, 큰빗이끼벌레는 유해하지 않지만 미관상 혐오감을 줄수 있어 다수 발생지역은 일일순찰 및 수거작업을 진행했으며, 어류 산란처 마련 등 어류서식환경 개선을 위한 전문연구를 수행했다.

 

K-water는올해는 대하천에 수질 문제가 발생했을 때 사후 대처하는 방식이 아니라, 예상되는 수생태계 변화에 대한 현황조사를 신속히 실시하고, 문제점이 있다면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국민들에게 정확하고 올바른 하천 수질정보를 제공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환경미디어 박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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