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원장 건강칼럼] 지방흡입 후 생긴 흉터, 조기 치료가 효과적

박나인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11-13 17: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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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몸매를 갖기 위해 꾸준한 운동과 음식조절 등의 노력을 기울이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이를 이어가기란 여간 해선 쉽지 않다. 최근에는 바쁜 사회활동 등으로 인해 체중감량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들 중에는 지방흡입수술과 같은 의학의 도움을 받는 이들도 증가하고 있다.

▲ 강남역 아이러브피부과 이상민 원장

특정 부위의 지방을 직접적 제거하는 방법으로 겨드랑이, 다리, 등 필요한 부위를 선택해 사이즈를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이처럼 바쁜 일상으로 다이어트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는 직접적인 대안 중 하나이다.

하지만 지방흡입 수술 후 부작용이 발생될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주로 수술 후 절개 부위와 봉합시 발생되는 흉터가 대표적이며, 종종 켈로이드나 색소침착 형태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수술 후 발생한 흉터는 레이저 치료를 통해 개선이 가능하다. 특히 성형 후 약 3주 ~ 9주 사이에 발생된 초기 흉터의 경우 조기 치료 시 앞으로 생길 흉터의 크기를 줄이는 예방치료가 가능하다. 반면 성숙된 흉터 및 켈로이드흉터의 경우 저통증 리폼법, 핀홀법 등을 통해 제거가 가능하다. 이는 수술 등으로 인해 피부 진피의 섬유조직이 변형됐을 경우 새로운 섬유조직으로 만들어 주는 흉터레이저치료이다.

아울러 색소침착이 심한 오래된 수술흉터는 트란사민 등을 이용해 멜라닌 합성을 억제하기도 한다. 기존 수술흉터치료와는 달리 시술 후 통증이나 붉어짐,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적고 색소침착과 같은 부작용도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지방흡입흉터나 켈로이드흉터의 경우 아주 심한 흉터를 제외 하고는 보통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법으로 증상 개선이 가능하다. 단, 흉터의 모양, 크기, 색상 등이 제 각각 이므로, 치료 전 관련 병원이나 피부과 등을 통해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글. 강남역 아이러브피부과 이상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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