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불신조장행위 꼼짝마!

수돗물 모니터링단 출범...10월까지 감시활동
박영신 | rainboweye07@hanmail.net | 입력 2016-06-07 17: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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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에서 수돗물 모니터링단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

‘수돗물 불신조장감시센터 방송 모니터링단(이하 수돗물 모니터링단)이 이달초 서울 광화문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수돗물 모니터링단은 수돗물시민네트워크 산하단체로서 녹색미래, 미래소비자행동,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등 단체로 구성됐으며 오는 10월까지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회복하고자 수돗물 불신조장 감시활동을 벌이게 된다.  

 

녹색미래는 드라마, 미래소비자행동은 예능방송,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은 요리방송과 어린이방송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모니터링단은 “TV, 인터넷 등 언론매체에서 다루는 생수, 정수기, 수돗물에 대한 이미지는 시민들의 먹는물 선택에 영향을 주고 수돗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수돗물의 안전성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방송 매체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수돗물의 수질과 안정성, 그리고 그 사회적 가치를 올바르게 평가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는 국민들의 권리를 지켜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해 서울환경연합 조사결과, TV 광고가 먹는물 구매에 영향을 미친다는 답변이 72.8%, 미치지 않는다는 답변이 27.2%로 조사됐다. 

 

한편 이 날 수돗물 모니터링단 발대식 행사 후 시민들에게 수돗물 시음 기회를 제공하는 ‘모두를 위한 착한 물, 수돗물’ 캠페인이 진행되기도 했다.

[환경미디어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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