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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허각 인스타그램) |
26일 허각은 새 싱글 '흔한이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허각은 지난해4월 갑상선암 초기 판정을 받고 치료에 매진하다 컴백해 팬들의 불안감에 응답했다.
허각 이외에도 갑상선암 수술을 한 선배 가수들이 많이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가수 이문세는 2007년 갑상선암을 판정받고 수술했다가 재발해 2014년 두 번째 수술을 받았다. 당시 이문세는 "암 덩어리가 성대에 거의 붙은 상태였다. 목숨을 위해서라면 모두 긁어내야 했지만 노래하는 사람이라 성대 쪽을 제외하고 수술했다. 1분이라도 더 노래하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지난 2017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엄정화는 목소리가 떨리는 속사정에 대해 "갑상선암 수술 중에 성대를 다쳤다"며 "목을 다친 걸 알게 되면 일도 차질이 있고 해서 혼자 많이 견뎠다. 성대 한쪽이 마비가 되서 수술하고 8개월을 말을 못했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지난 2010년 갑상선암을 초기에 발견하고 수술한 사실이 전해졌다.
또 H.O.T 이재원도 지난 2015년 "갑상선암을 초기에 발견해 절제수술을 받고 완치됐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재원은 지난 2월 MBC '무한도전'에서 복싱으로 체력관리를 하는 이유에 대해 "갑상선암 수술 이후 몸이 굳는 느낌이 들어 운동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이 겪은 갑상선암은 수술 후 후두신경 손상으로 인한 목소리 이상을 걱정하는 환자들이 많은데, 성대마비는 갑상선암 수술의 가장 흔하면서도 치명적인 후유증이다. 때문에 가수들에게는 더욱 공포일 수 밖에 없는 질병이다.[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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