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누전 제로화 안전제로화로 이어간다

땅속 전력설비 정기 누전탐지 및 보강 안전 최우선 잡아
김영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3-11-04 17: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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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반 원격 누전감시시스템 구축 실시간 감시 및 조치

 

한국전력이 땅속에 매설된 전력설비에서 혹시나 흘러나올 수 있는 누전(漏電)을 잡고, 더불어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安電)을 잡는다고 밝혔다.

 

이같은 조치는 2013년 한전을 상대로한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누전 사고 대책에 따른 후속조치를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바로 실행해 옮긴 것이다.

 

2일 한전에 따르면, 전국 땅속에 매설된 전선로에 대해 전 직원과 최신 기술을 동원해 누전을 잡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전은 친환경 도시 미관 및 안전을 위한 지중화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적으로 수많은 전력선들이 땅속에 묻혀 있다.

 

다만 땅속에 묻혀 있는 전력선이 자연재해 등의 원인으로 인해 누전이 발생해 인접지역의 다른 전력설비의 누전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받을 수 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국감에서 밝혔듯이 향후 신속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통해 전력설비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후속조치 내용을 보면, 누전이 우려되는 선로밀집지역에 대해 12월까지 누전탐사 점검을 실시해 보강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국 3만9000여개소의 지중저압선로에 대해 정기적으로 누설전류 측정을 실시해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IT 기술을 접목한 '원격 누전감시 시스템'을 구축 지중선로에서 발생하는 누전상태를 실시간 감시하는 등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전력을 공급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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