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동 불, 주거밀집지역 화마에 시민 공포 상승…"아파트 바로 옆에서 쾅"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10-19 17: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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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캡처)

대전시 관저동에 위치한 관저체육관 공사장에서 불이 발생해 화마를 잡고 있다.

19일 오후 3시 20분 경 대전 관저동에서 불이 발생해 인근은 검은 연기에 휩싸였다.

소방당국은 지하1층 여자 탈의실에서 시작된 불은 전 층으로 불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불이 발생한 당시 현장에는 39명이 있었으며 그 중 1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러나 현장에서 유독가스를 마신 사람들이 많아 부상자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불이 발생한 체육관 인근에는 아파트를 비롯 주거지역이 밀집되어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은 가중됐다. 주민들은 불이 난 후 목이 따끔거릴 정도의 메케한 냄새는 물론 폭발 소리까지 들리자 황급히 대피하기도 했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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