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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 오노프레(San Onofre) 원자력발전소(사진 제공 : 서던캘리포니아에디슨(SCE) 트위터) |
서던캘리포니아에디슨(Southern California Edison, SCE)은 샌 오노프레(San Onofre) 원자력발전소에서 ‘당초 40년으로 약속했던 운전 기간 동안 교체 증기발생기가 100% 출력에 도달하도록 안전하게 복구하기 위한 실효성, 이행 가능성 및 허용성을 갖춘 계획안 마련에 미쓰비시(Mitsubishi) 측이 16개월 이상 실패했음’을 보여주는 백서 및 이를 뒷받침하는 주요 문서들을 7일 공개했다.
SCE의 이번 문건 공개는 샌 오노프레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미쓰비시의 교체 증기 발생기 불량에 대해 제품 설계 및 생산에 이용된 미쓰비시의 자체 컴퓨터 코드 결함이 일부 원인 제공을 했다는 미 원자력규제위원회(Nuclear Regulatory Commission)의 9월 20일 조사 발표에 이어 이뤄졌다.
또한 SCE는 미쓰비시가 계약서상에 명시된 의무사항임에도 불구하고 SCE 측에 교체 증기 발생기의 불량 및 보수 가능성 관련 전체 문서 제공을 이행하지 않고 있으며, “최종 보수 계획안 제공을 계속해서 미룬 데다, 결국에 제공한 수리 및 교체 계획안으로 미쓰비시의 설계로 인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가능한지 여부 입증을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SCE 측의 문건에서는 또한 현재 미쓰비시가 보유 중인 중요 문서에 대해 SCE가 지속적으로 열람을 요청했으나, “미쓰비시는 여전히 이들 문서에 대한 SCE의 열람을 거부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SCE 측 문건은 결론적으로 “일부 원인이 된 미쓰비시의 ‘샌 오노프레 원전 재가동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 제시 실패로, SCE는 샌 오노프레 원전을 가동 중단 및 폐기해야 했으며, 이는 신의성실 원칙에 따른 교체 증기 발생기의 불량 보수 교체 의무를 미이행했다.”라고 밝혔다.
SCE는 미쓰비시 측에 교체 증기 발생기 불량 원인 조사 비용을 배상할 것을 이미 요구한 바 있다. 현재, 미쓰비시는 미쓰비시 측의 설계 불량으로 인해 발생한 조사 비용 1억 4,000만 달러 가운데 700만 달러에 대해서만 책임을 인정하고 있다.
미쓰비시의 교체 증기 발생기 불량에 관한 주요 문서는 SCE의 디지털 문서 도서관(www.SONGScommunity.com/library)을 통해 일반에 공개돼 있으나, 일부 문서의 경우, 미쓰비시측 이 계속해서 공개를 거부해 디지털 도서관에 소장 중인 문서는 일부에 국한돼 있다.
SCE는 6월 7일 샌 오노프레 원전 2기 및 3기에 대한 영구 폐쇄 조치 및 해체 작업 개시를 발표했다.
SCE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트위터 계정(https://twitter.com/SCE) 및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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