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어처럼 들리는 '자몽하다', 반전의 진실에 깜짝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3-23 17: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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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이버 국어사전 캡처)

고유어처럼 들리는 '자몽하다'가 깜짝 놀랄 반전을 품었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자몽하다'라는 우리말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최근 잘 알려지지 않은 단어를 퀴즈로 내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때문에 '자몽하다'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무엇보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과일의 동음이의어여서 여러 추측을 낳았다. 이런 가운데 '자몽하다'는 고유어가 아니라 한자어이며, 그 뜻 역시 과일과 관련없다. 


'저절로, 자연히'를 뜻하는 자(自)와 꿈을 일컫는 몽(夢)으로 이루어진 게 '자몽하다'의 어근이다. '자연스럽게 꿈꾸는 듯한 상태'를 나타낸 듯하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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