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지하수연구단, 각 세부 연구 실질적 실험단계 돌입

수변지하수 활용 고도화 연구단, 연구 현장 답사
온라인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3-11-06 08: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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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 지하수활용 고도화 연구단(단장 김규범)이 운영위원회 및 현장답사를 진행하고, 3차년도 연구 진행상황을 돌아봤다.

 

10월 2일 진행된 이번 현장답사는 운영위원회의 연구현장 방문을 통해 연구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의견을 수렴하여 3차년도 연구과제의 성공적인 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 수변지하수고도화연구단 운영위원들이 각 세부 연구 현장을 답사하고, 진행과정을 살폈다. (사진 좌측으로부터 정상용 부경대 지질환경연구소 소장, 서동숙 환경미디어 발행인, 김갑수 수변 지하수활용 고도화 연구단 운영위원장, 이강근 4세부 연구책임자)

 

 

답사에는 김갑수 수변 지하수활용 고도화 연구단 운영위원장을 비롯하여 김규범 수변 지하수 활용 고도화연구단장, 정상용 부경대학교 지질환경연구소 소장, 서동숙 환경미디어 발행인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여 3차년도 연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답사는 2·3·4 세부연구와 관련하여 2차년도 평가 결과와 3차년도 주요 연구내용 및 진행현황에 대한 보고, 세부과제별 연구현장 점검, 현장점검 결과에 대한 평가와 함께 차후 연구 수행에 관련된 위원회의 자문으로 이어졌다.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한강물환경연구소에서 진행되는 4세부 과제는 강 주변 지하수가 일정한 온도를 유지한다는 점에서 착용, 이를 이용한 냉난방 에너지원 확보를 주목적으로 실험이 이뤄지고 있다.

 

△ 4세부 과제 중 지하수의 수위와 온도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한 특수 장비
이강근 4세부 연구책임자는 2차년도 평가 결과에 대해 “지하수의 깊이에 따른 냉난방 효율의 변화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지하수 수질이 펌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3차년도 주요 연구인 관측정, 시험정이 설치된 현장을 돌며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를 설명했다.

 

 

수변 충적층 지하수위 복원기술을 중점 과제로 하여 낮아진 지하수의 수위를 복원하고 하천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인 2세부 과제는 충청북도 청원군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2세부 과제에서는 지하수의 수위를 복원하기 위한 통합시스템 구축과 장치 개발에 대한 진행과정과 그 동안의 결과를 밝히고, 3차년도 중점 과제인 지하수의 수위를 복원하기 위한 요소기술 개발 과정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 안성천의 강변여과 연구현장에서 수원의 한계와 수질문제 해결을 위한 대체수원확보를 목표로 진행될 예정인 3세부 과제는 장소의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아 예정지 시찰로 대체됐다.

 

현장답사를 마친 운영위원들은 하나같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3세부 과제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또한 4세부과제 중 지하수변의 온도를 이용해 냉난방 에너지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김갑수 운영위원장은 “차후 진행될 예정인 지하수를 이용한 냉난방 에너지 활용은, 최근 에너지가 부족한 현실과 맞물려 흥미로운 연구가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실험이 이뤄지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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