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밀양 첫 번째 송전탑 공사완료

관련법 국회 통과 예상…실질적 보상 이뤄질 전망
김영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3-11-28 17: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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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전탑건설 반대 주민들에게 좀 더 다가가는 노력과 지역 봉사는 물론 안전까지도 고려한 철저한 현장중심의 전환해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전력은 11월 25일 첫 번째 송전탑이 공사완료 됐고 연내에 4개의 공사가 추가완료될 예정으로 765kV 밀양 송전탑 건설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한전은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시작 시점부터 주민쉼터를 조성하고 KEPCO 119와 한전병원 응급 구호인력을 배치했으며 안전을 위한 '10대 행동요령'을 제정하는 등의 노력을 보였다.

 

공사재개 시점부터는 안전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직원들이 각 공사현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가을걷이 돕기, 비닐하우스 교체, 대추줍기 등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는 봉사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동절기에 접어들면서 야간작업을 최소화 하고, 조기 갈등 종식을 위해 반대주민과의 진정성 있는 대화에도 심혈을 기울이며 주민들과 현장직원들의 안전대책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있다.

 

한전은 ‘밀양 송전탑 갈등해소 특별지원협의회’에서 보상안 합의를 진행하는 등 대화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한편 '송변전설비 주변지역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도 늦어도 다음주중에 국회에서 통과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그 동안 미뤄졌던 실질적 보상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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