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손녀, 엘리트 코스 속 거친 입 "가난해서 병원도 못간다"…운전 중 핸들 돌려 '위험천만'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11-21 17: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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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방송 캡처)

조선일보 사장 손녀이자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의 초등생 3학년 딸이 50대 후반 사택기사에게 욕설과 폭언은 물론 때리기까지 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21일 미디어오늘은 MBC보도에 이어 조선일보 손녀가 차 안에서 사택기사와 녹취록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엄마한테 이야기해서 해고하라고 해야겠다""나 말싸움에서 1등하는 사람이다"등 반말과 폭언을 한것도 모자라 "네 부모가 교육을 잘못 시킨 거다. 돈도 없어서 병원도 못간거다" 등 막말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일보 손녀는 주요과목 과외는 물론 싱크로나이즈, 성악 등 엘리트 코스를 밟으면서 사택기사를 향해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씁쓸함을 안겼다. 또 조선일보 손녀는 사택기사가 운전하는 도중 소리를 지르거나 핸들을 꺾는 위험천만한 행동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전무 측은 MBC가 자녀의 녹취록을 보도한 것에 대해 "미성년자를 괴물로 몰아간 것은 지나친 보도라고 생각한다"며 법적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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