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포루투갈 해양농림부와 소나무 에이즈 기술 공유

새로운 친환경 방제기술 연구 시급,산림기술 분야 연구·협력 확대
박영복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7-04 17: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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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신원섭)은 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아쑨싸웅 크리스타스 포르투갈 해양농림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산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기술을 공유했다.

 

이번 면담을 계기로 양국은 앞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비롯한 산림기술 분야의 연구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포르투갈은 소나무재선충병이 1999년도에 처음 발생한 이후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으로 피해지역은 소나무를 모두 제거하고 다른 수종으로 바꿔 심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소나무재선충병이 1988년 부산에서 발생해 지금까지 782만 그루의 소나무가 고사됐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지속적인 방제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소나무를 위협하고 있다.

 

특히 봄철가뭄, 고온현상 등 기상이변으로 재선충병 피해가 더욱 커질 위험이 있어 친환경 방제물질 개발 등 새로운 방제기술 연구가 시급한 실정이다.

 

한편, 산림청을 방문한 포르투갈 농림부장관은 우리나라 산림정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산불상황실을 둘러봤다.[환경미디어 박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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