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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픽사베이) |
'국민 10명 중 6명'은 스스로 "매우 뚱뚱하다" 혹은 "뚱뚱한 편"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9세 이상 성인 건강보험 가입자 204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전화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60.5%인 '10명 중 6명'이 본인 신체에 대해 "매우 뚱뚱 혹은 뚱뚱하다"라고 대답했다.
이는 살찐 사람들을 '게으르다' '의지박약' '자기관리를 못한다' 등 부정적으로 보는 편견도 한 몫한다. 정상 몸무게인 사람들에게도 불안감을 유발해 스스로를 뚱뚱하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권진원 경북대 약대 교수와 박수잔 서울대 보건환경연구소 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팀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 4만3833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남성 60.5%, 여성 66%가 정상 체중이었지만, 스스로 그렇게 여기는 비율은 각각 39.5%, 40.6%에 그쳤다.
그렇지만 아직도 한국 사회에서 '비만은 스스로 관리해야 한다'는 의견에 86.6%가 동의를 표해 국가나 사회보다 개인 책임이라는 편견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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