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보람튜브 방송화면 캡처) |
인기 유튜브 방송 채널 '보람튜브'의 건물 구매 소식에 세간이 시선이 집중됐다. 이들은 건물 구매 등 지금의 위치에 있기까지 많은 논란을 겪으며 성장했다.
23일 다수 매체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보람튜브' 주인공 보람 양의 가족회사가 서울 소재 건물을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건물의 가격이 수십억 원에 이르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해당 채널의 존재를 몰랐던 이들도 호기심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17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대형 채널 '보람튜브'는 이 같은 엄청난 인기를 누리기까지 우여곡절을 겪어왔다.
앞서 국제구호개발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은 해당 채널을 고발한 바 있다. 이들이 문제 삼은 영상에는 보람 양이 자신의 아빠 지갑에서 돈을 훔치도록 하는 상황을 연출한 장면이 담겨 있었다. 이 같은 연출을 두고 "현실과 허구를 구분하기 힘든 유아에게 절도 등 비도덕적 행동을 연출하도록 하는 행위는 아동에게 주는 피해가 상당하다"라고 주장하며 고발장을 제출한 것. 서울가정법원은 이에 대해 '아동에 대한 학대'라고 판단 내렸지만 부모에게 보호처분을 내려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러한 일련의 논란에 대해 보람 양의 어머니 ㄱ씨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ㄱ씨는 "자극적 콘텐츠를 이용한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라는 물음에 "유튜브의 특성을 인지하지 못해 초반에는 자극적으로 보였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후 데이터를 쌓아가며 유아들의 시청률이 높다고 판단해 문제가 됐던 영상들은 모두 비공개 조치했다"라고 덧붙이며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었음을 주장했다. 여러 논란 끝에 인지한 문제점들을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은 모습이다.
한편 '보람튜브'는 지난 2016년 처음 유튜브 방송을 시작하며 이름을 알렸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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