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영 원장 건강칼럼] 관절 통증 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에는 도수치료 도움

이근진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5-06 18: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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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오래 앉아 있는 자세가 우리 몸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하루에 절반 이상을 의자에서 보내는 직장인 및 수험생들에게 한 시간에 한 번쯤은 자리에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거나 가볍게 걷는 것과 같은 움직임을 권장하지만 이를 실천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 때문에 허리나 목과 같은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러한 통증을 그대로 방치하게 될 경우 디스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디스크는 척추 관절 사이에 위치하여 외부 충격을 완화 해주는데, 이러한 디스크가 잘못된 자세로 인해 탈출하게 되면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을 발생시킨다. 주로 허리와 목에 발생하는데 잘못된 근본적인 예방책은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그러나 통증이 발생한 뒤 이러한 증상이 계속된다면 통증을 완화하고 자세를 바르게 교정하는 비수술적 치료 방법인 도수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숙련된 도수치료사가 해부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아픈 부위뿐만 아니라 연관된 통증을 고려해가면서 관절과 근육, 근막을 같이 풀어주며 교정하는 치료이다.

체계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진료 과정에서 환자 개인의 체형을 분석하고 체형에 따른 치료 방향을 설정하여 이를 바탕으로 정규 과정을 이수한 전문적인 도수치료사가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다만 병원에서 의료진의 진단을 먼저 받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사람은 개인마다 다른 신체 특성과 증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차이를 파악하고 맞춤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병원을 찾는다면 체계적인 검사 시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는 곳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된다.

 

글 : 부산 연세바른마취통증의학과의원 노현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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