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에서 서울까지 탈핵을 위한 잰걸음

'탈핵만이 희망' 탈핵희망도보순례단 7일 기자회견
김영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3-09-06 18: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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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발전소 건설반대 도보순례단 서울 도착 부지 해제 촉구
에너지기본계획서 새롭게 바꿔야 주장


탈핵희망도보순례단(단장 성원기 강원대 삼척캠퍼스 교수)은 지난 6월부터 2차례에 걸쳐 부산 고리 핵발전소부터 포항을 거쳐, 삼척까지 도보순례를 진행하고, 마침내 9월 7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에 도착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도보순례단은 전국 순례의 목적에 대해 정부의 원전 추가 건설을 반대 입장해왔다.

 

이들은 후쿠시마 사고 이후 핵발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음에도 불구 제1차 에너지기본계획에서 수립한 2030년 핵발전 비중 59%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9월, 삼척과 영덕을 신규 예정구역으로 지정고시하는 점을 반대하는 입장을 내비쳤다.

 

도보순례단은 이러한 가운데, 삼척지역의 핵발전소 반대투쟁단체(삼척핵발전소 반대투쟁위원회, 근덕면 원전반대투쟁위원회, 삼척환경시민연대) 등이 중심이 돼 핵발전소가 있는 지역을 도보순례하면서 탈핵정책 수립과 핵발전 없는 염원 행사를 진행했다.
 
탈핵희망도보순례단과 핵없는 세상을 위한 공동행동은 7일 광화문광장에서, 그 동안 진행 경과 및 의미를 설명하고, 삼척, 영덕 신규 핵발전소 부지선정 중단을 거듭 촉구할 계획이다.

 

이날 기자회견에 성원기 단장(강원대 삼척캠퍼스 교수), 삼척핵발전소 반대투쟁위원회 상임대표 박홍표 신부 비롯 핵없는 세상을 위한 공동행동 대표단 및 참가 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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