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봄철 등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해 기존 6개 시·군에만 운영하던 대기오염측정망을 연내 18개 전 시·군에 확대 구축한다.
기존 춘천과 원주 각 2개소, 강릉·동해·삼척·평창 각 1개소 등 6개 시·군 8개소에만 운영되던 측정망이 금년 상반기 8개소, 하반기 6개소가 설치됨으로써, 도내 전 지역에 총22개소의 대기오염측정망 시스템이 구축, 완료된다. 대기오염측정망 측정항목은 미세먼지(PM10, PM2.5)와 오존이며, 실시간 측정 자료는 강원 대기환경정보(www.airgangwon.go.kr),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 및 스마트폰 어플 ‘우리동네 대기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주의보 발령 시 문자와 FAX 등으로 발령을 전파하고, 경보 발령 시에는 문자, FAX 뿐만 아니라 긴급재난문자(CBS)를 송출하여 발령사항을 전파한다.
전 시군에 시스템이 구축됨으로써, 강원도가 지난해 제정한 ‘강원도 대기오염 경보에 관한 조례’ 에 따라 미세먼지 경보제를 도내 전역으로 확대 시행한다.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발령사항을 신속하게 전파하여 차량운행 자제, 사업장 및 공사장 환경개선, 조업시간 조정 등 조치사항 추진으로 대기오염으로 인한 도민의 피해를 줄이고 건강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
김길수 도 녹색국장은 "대기오염측정망이 전 시·군 설치돼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대기오염 우심지역 등 대기오염측정망이 필요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김성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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