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모래폭풍 목격된 연평도 '최악의 수치' 기록…수도권은 귀갓길 시간과 겹쳐 '초비상'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11-27 18: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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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방송 캡처)

중국 모래폭풍이 연평도를 지나 수도권을 향하고 있어 귀갓길에 직격탄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오후 3시 기준 연평도에서 중국 모래폭풍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이후 오후 5시를 전후로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으로 중국 모래폭풍이 이동할 것으로 보여 공포가 커지고 있다. 중국 모래폭풍이 도착하는 시간은 하필 수도권 직장인들이 귀가를 하고 있을 시간에 직격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연평도의 경우 오후 3시경 중국 모래폭풍이 지날 것으로 전망됐다. 연평도에서는 오후 2시 50분 기준 미세먼지 농도가 433㎍/㎥을 기록하며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심각한 수준이었다.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을 36∼75㎍/㎥로 규정하고 있는데 무려 12배가 넘는 것이다. 또 '매우 나쁨'을 151㎍/㎥ 이상으로 보고 있지만 이 역시도 초월한 2.8배를 넘는 수준이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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