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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양강 댐 |
이를 위해 환경부는 가뭄에 따른 다목적댐 저수량을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로 관리한다. 용수 전용 댐은 '관심-주의-심각' 등 3단계로 관리한다.
수도권 생활·공업용수의 80%를 공급하는 소양강댐과 충주댐은 13일 '관심' 단계에 진입했다. 23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저수율은 소양강댐 47.3%, 충주댐 34.1%로 낮아졌다. 예년 대비 각각 96.4%, 74.8%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수도권의 생활·공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두 댐에서 하루에 162만 톤을 내보내던 하천 유지용수 방류를 중단했다.
이달 말부터는 두 댐과 한국수력원자력이 관리하는 수력발전 댐 방류량을 하루 207만 톤 줄일 예정이다.
저수량이 '주의' 단계에 진입하면 소양강댐, 충주댐, 수력발전 댐 방류량을 하루 173만 톤 더 줄일 계획이다.
전남 장성의 평림댐은 16일, 충남 보령의 보령댐은 24일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해 방류량을 줄였다.
한편, 올해 들어 22일까지 전국 강수량은 평년(1981∼2010년 평균) 대비 74% 수준이다. 특히 중부지방의 강수량은 평년 대비 49% 수준이다.
다만, 이날 밤부터 28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리는 장맛비가 해갈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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