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기술력, 신기술제품 및 우수재활용제품 인증

국가기술표준원, 2014년 제1회 인증서 수여식 개최
박효길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3-19 18: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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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인증제(사진제공=법제처) 

신기술제품(NEP) 20개와 우수재활용제품(GR) 인증수여식이 19일 오전 국가기술표준원 대강당에서 가졌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성시헌)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을 적용하고 기술적,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신기술제품(NEP) 20개와 자원의 순환 및 절약에 기여할 우수재활용제품(GR) 31개를 선정했다.

 

이번, 신제품(NEP) 인증서를 받은 LG전자 주식회사(대표 구본준)가 개발한 '엔진 최적화 기술을 적용한 가스 히트펌프 냉난방기(용량 45kW~142W)'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발.제조되고 있는 가스히트펌프 냉난방기(GHP)이며, 히트펌프전용 가스엔진의 국산화와 함께 최적냉매회로를 적용한 제품으로 일본 경쟁제품 대비 최고 수준의 제품으로 평가된다.

 

친환경 우수재활용제품(GR) 인증서를 받은 제품 중 (주)삼표기초소재에서 개발한 '재활용 콘크리트 고로슬래그 시멘트'는 제철소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인 고로 슬래그를 재활용해, 항만 및 해안공사, 댐, 교각 등의 대형 콘크리트 공사 등 다양한 토목 건축물의 재료로 사용되는 시멘트 제품으로, 내해수성 및 방수성이 우수하며 기존 포틀랜드 시멘트에 비하여 제조 시 지구 온난화저감, 자원 및 에너지의 절감 등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신제품(NEP) 인증과 우수재활용제품(GR) 인증은 1차(서류), 2차(공장심사 및 제품평가), 3차(종합심사)의 엄격한 평가절차를 거쳐 NEP 및 GR 마크를 부여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을 적용하여 최고의 품질을 갖춘 제품에 대해 공공기관 등에 판로를 지원하는 신제품(NEP) 인증제도는 정부인증 가운데 취득이 가장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신제품인증 제도는 ▲사용자에게 판매된 이후 3년이 경과하지 않은 신제품 ▲국내 최초 개발기술 또는 대체기술로 기존 기술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기술 적용한 제품 ▲성능 품질이 같은 종류의 제품과 비교해 탁월하게 우수할 것을 인증대상으로 인증 기간은 3년이다.

 

신제품(NEP) 인증을 받은 제품은 정부, 지자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 20% 이상 의무구매 지원, 조달청 우수조달제품지정 우대, 정부 기술개발사업선정 가점 우대, 세계일류상품선정 우대, 영문인증서 발급을 해외마케팅 지원 등을 받는다.

 

또한, 우수 재활용제품(GR)인증은 ▲국내 발생 재활용 가능 자원을 이용 제조하고 실용화된 제품 ▲환경친화성이 높고 에너지.자원 절약 등 재활용 파급효과가 큰 품목 수요를 조사, 우선 발굴.선정하고 제품별 규격.품질기준을 제정하여 인증 대상으로 하며, 유효기간은 3년이다.

 

우수 재활용제품(GR)인증 받은 제품은 ▲공공기관 의무구매 대상(공공기관 평가시 구매실적 반영) ▲공공건물의 친환경 건축물 인증 의무화(‘10.7.1) 및 GR인증제품의 사용여부의 필수항목 적용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제도 반영(조달청) ▲GR인증을 획득한 재생아스콘 의무화(환경부) ▲GR인증을 획득한 인쇄용지의 국정교과서 사용(교육부) 등 공공.민간구매지원 및 홍보지원 등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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