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김장도 친환경~ 남은 김장재료 버리지 마세요!

환경부, 18일 서울 동작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서 낭비 없는 김장 담그기 행사 개최
온라인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11-17 18: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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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가 남은 김장재료를 활용해 음식물쓰레기를 최대한 줄이고, 담근 김장김치로는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친환경 지역사회나눔행사를 개최한다.

이제 김장도 친환경이다. 겨울 김장철 버려지는 김장재료들을 활용해 음식물쓰레기 발생률 제로에 도전하는 행사가 열려 눈길을 모은다.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18일 서울 동작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정연만 환경부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요리 전문가, 주부 등과 함께 ‘남김없는 실속 김장, 나눔은 배가 되는 행복한 김장’을 주제로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재료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환경을 생각하고 이웃과 함께 나누는 착한 김장으로 바람직한 친환경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다. 


행사에 참석한 주부들은 정연만 차관과 김장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법과 김장 음식물 쓰레기 분리 방법을 공유하고 김민정 김치 전문가(더 김치 이사)로부터 김장을 하면서 좋은 식재료 선택방법, 남은 김장 재료 활용법, 맛있게 김장을 담그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정연만 차관은 김장 담그기에 참여한 주부들로부터 김장을 담근 후 쓰레기 처리의 고충과 아이디어를 듣고 김장 쓰레기 개선을 위한 주부들의 역할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4인 기준 김장재료 정량 사용법, 김장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공유하면서 낭비 없는 김장문화에 대해서 토론한다.


행사 참가자들은 85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글 예정이며, 이날 만든 김치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동구 환경부 폐자원관리과장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 쓰레기를 줄이자는 말보다는 실천 가능한 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행사를 통해 김장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뿐 만 아니라 이웃과 함께 나누고 배려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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