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송파나눔발전소 운영 수익금으로 관내 저소득 에너지 빈곤층 40가구에 2000만원 상당의 고효율 가전제품을 지원했다.
지난 8월 20일부터 보름간 진행된 이번 지원사업에서는 낡고 오래돼 효율이 떨어진 각 가정의 세탁기 및 냉장고를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했으며, 특히 가구별 주거 조건을 반영하여 맞춤형 사이즈로 지원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10월에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50여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40만원 규모의 LED 조명 시범 교체 사업을 진행한다.
구는 이번 시범 교체 사업을 토대로 내년에는 더 많은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이 에너지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고효율 LED조명 교체사업을 1억 5000만원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에너지빈곤층 지원사업은 송파나눔발전소 3호 운영 협약자인 송파구, (사)에너지나눔과평화, 한국남부발전(주), 한국쓰리알환경산업(주)이 공동 으로 지원해 이뤄진 것으로, 2013년 완공된 송파나눔발전소 3호는 현재까지 21만 7719kWh의 전기를 생산해 총9만 2311톤의 CO2를 감축했다.
한편 송파구는 지난 5년간 4개의 나눔발전소 운영을 통한 수익금으로 에너지빈곤층 지원기금을 조성, 현재까지 총 3억 5000여만원을 에너지 빈곤가구에 지원했으며, 내년 5월 동남권 물류단지에 5호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환경미디어 박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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