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픽스메디 ‘2022국제안전보건전시회’서 불에 타지 않는 탄화불연섬유 'BlackFire‘ 선봬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2-07-27 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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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아이픽스메디(대표 문정심)는 7월4일 킨텍스에서 개최한 '2022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2)'에 참가해 불에 타지 않는 탄화불연섬유 제품들을 선보였다.

아이픽스메디는 자체적인 원사 개발 기술을 통해 지난 30여 년간 항균 및 기능성 원사, 섬유, 그리고 가공제를 공급해온 기업으로, 카본화이버 소재 기반 탄화불연섬유로 원사를 방적해 보건‧안전 분야에 탁월한 성능을 보이는 제품을 개발했다.

특히 자체 기술로 개발한 탄화불연섬유 'BlackFire(블랙화이어)'를 활용한 차량 소방포, 전기차량 덮개, 화염방패 등 내열성이 필요한 소방 제품 개발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블랙화이어 섬유를 활용해 개발한 앞치마와 장갑을 씌워주고 그 위에 불을 붙이는 쇼를 보여주었고, 체험객에게는 불연장갑을 한 짝씩 선물로 증정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 블랙화이어 섬유로 만든 앞치마에 불을 지펴도 타지 않고 그을음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블랙화이어는 일반적인 아라미드 섬유보다 내연·내열성이 뛰어나 1000℃의 온도에서도 그 형태를 온전히 유지할 수 있다. 덕분에 제련, 석유, 화공, 소방, 기계, 선박, 항공, 위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성이 높다,

탄화불연섬유는 소재 특유의 까다로움 탓에 주로 펠트 형태로 가공했지만 아이픽스메디는 탄화불연섬유를 방적사로 가공했다. 더불어 항균, 소취, 원적외선 방출의 효과까지 갖춰 인체 친화적인 제품으로 응용이 가능하다.

아이픽스메디 관계자는 "불에 타지 않고 차열도 가능한 섬유를 개발하기 위해 수년간 투자한 결과물이 ‘블랙화이버’이다. 이 섬유는 높은 내열성, 내연성 소재에 대한 수요가 큰 산업 분야에서 기존의 무거운 섬유와 소재를 가볍게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 될 것이다“라며 자신했다.

이어 “올해가 처음으로 안전보건전시회에 출전하였지만 ‘블랙화이버’의 우수한 특성 덕분에 보건과 안전 두 분야에서 많은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줘서 너무 만족스러운 전시회였다“며, “블랙화이버를 다양하게 활용가능하도록 꾸준히 개선해 더욱 좋은 제품을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안전보건 관련 최신 제품과 기술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산업안전 전문 전시회이다. △산업안전 및 보호구 △산업보건 및 직업건강 △방재산업 △스마트 안전 △공정안전관리 및 가스산업 △연구실 안전관리 관련 품목이 전시 소개됐으며, 안전보건세미나, 우수 사례 발표대회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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