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1월 7일 서울 상암DMC 첨단산업센터에서 환경마크 창호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창호 환경마크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
환경마크 인증대상제품군 중 ‘창호’ 제품군은 건축물 실외접면에 사용되는 고정형 창과, 창문 및 창틀로 구성된 창 세트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행사는 113개 창호 환경마크 인증기업 뿐만 아니라 조달청,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창호 환경마크 유관기관 4곳이 처음으로 함께 모이는 간담회로서, 환경마크 관련 교육과 함께 인증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창호 부문 환경마크 인증기준이 에너지소비효율등급 3등급에서 2등급으로 강화됨에 따라 조달시장 다수공급자계약 참여조건도 상향 조정되어, 창호 업계에서 고성능창호 개발에 따른 비용 및 시간 등에 대한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환경마크 인증 담당기관인 환경산업기술원과 환경마크 신청제품에 대해 시험검증을 수행하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그리고 조달청이 다 같이 모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공동 해결방안을 고민한다.
또한 이번 행사는 창호 환경마크 인증검증을 위한 시뮬레이션 기법 소개, 에너지 효율정책의 동향과 합리적 인증 제도를 위한 환경마크 운영 개선안 안내 등 창호에 대한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이 같은 전문 교육 및 간담회를 통해 인증기업은 환경마크 제품에 대한 효율적 유지·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환경산업기술원은 실제 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다 합리적인 인증제도 구축 및 운영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고태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표지인증실장은 “환경마크 제품별 교육 및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인증기업과 쌍방향 소통을 확대하는 한편, 환경마크 제도 운영 기업의 고충을 이해하고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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