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조사원, 국내 해양정보 한번에

국내 최초 해양 전문 전자도서관 개관, 인터넷 통한 공유와 재분석도 가능
이동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3-19 20:07:05
  • 글자크기
  • -
  • +
  • 인쇄

△ 국내 최초 해양정보 전문 전자도서관이 개관했다. 사진은 해양 전자도서관 KHOA 라이브러리의 모습. (사진제공 국립해양조사원)

 

국립해양조사원이 전국의 연안과 바다에서 수집한 각종 자료를 볼 수있는 해양정보 전자도서관 KHOA 라이브러리를 개관했다.

 

이번에 개관한 전자도서관은 전국의 연안과 바다 90곳에서 운영 중인 국가해양관측망을 통해 매일 수집되는 80여만 건에 달하는 해양관측자료의 통계 및 종합분석 결과를 수록한 간행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가해양관측망은 조위(潮位).해양관측소, 해양관측부이, 종합해양과학기지 등 해양의 장기적이고 연속적인 관측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시설물로 조위, 수온, 염분, 파랑(파고, 파주기), 해수유동(유향, 유속) 등의 해양요소와 풍향, 풍속, 기온, 기압 등의 해양기상요소를 수집한다.

 

국내 최초의 해양특화 전문 전자도서관인 KHOA 라이브러리는 해양관측자료를 이용, 월별, 분기별, 연간 통계 및 분석 내용을 담은 월간해양정보, 해양관측 뉴스레터, 연간백서, 특이해양현상 분석보고서, 해양과학정보 주제도, 특별간행물 등을 e-북 형태로 제공한다.

 

또 북마크·섬네일·SNS를 통한 공유 및 출력기능을 지원하며, 간행물 및 삽도, 분석에 사용된 자료를 직접 내려 받아 자료 활용목적에 맞게 재분석이 가능하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이후 중력지자기천부지층 해저지형도, 소형선 항만안내도(동해, 서해, 남해), 요트·낚시 정보도(1, 2권), 무역항만정보집, 해양지명집, 해양지명 웹툰 등도 추가한다고 밝혔다.

 

국립해양조사원 관계자는 "KHOA 라이브러리에다 기존 서비스의 결합으로 해양정보 활용도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