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혁신산단에 20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구축키로

1070억원 들여 8월 착공, 2022년 2월 준공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3-17 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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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나주시 왕곡면 일대에 조성된 나주혁신산업단지. 이곳에 연간 16만1345MW의 전력을 생산하는 20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2022년 들어선다.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전남 나주시 왕곡면 혁신산업단지에 연간 16만1345MW의 전력을 생산하는 20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들어선다.

나주시는 최근 아이티파워 나주연료전지발전소와 연료전지 발전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아이티파워는 나주혁신산단 8222m² 부지에 1070억 원을 들여 20MW급 연료전지발전설비를 올 8월 착공해 2022년 2월 준공한다.

발전소 건립사업 공동투자사인 한전KPS는 발전소 설계·조달·시공(EPC)을 주관한다. 한국중부발전은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확보와 유지·관리를 맡고 네오마루는 사업 개발과 EPC를 공동 이행한다. 나주시는 연료전지발전소 건립에 필요한 인허가 등 각종 행정 업무를 지원한다.

연료전지발전은 전기를 이용해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해하는 것을 역이용해 수소를 산소와 화학적으로 결합하는 과정에서 전기를 얻는 발전 방식이다. 전기화학 방식을 이용하기 때문에 발전 단계부터 전기 생산까지 환경오염물질이 나오지 않는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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