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디어= 황원희 기자]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위원장 이규용)와 환경미디어 미래는우리손안에(대표 서동숙)가 주최한 ‘제19회 2024 대한민국환경대상’이 지난 5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개최됐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4 대한민국 환경대상에서 자원순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 ▲우측 김하수 군수 |
청도군은 봄에는 한재 미나리, 여름에는 청도 복숭아, 가을에는 씨없는 청도반시 등 계절마다 특산물이 풍부하고 청도읍성,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운문사, 섶마리한옥마을, 낙대폭포, 유등연지, 와인터널 및 청도레일바이크 등 수려한 9경 자연경관과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친환경 명품 관광도시이다.
특히, 글로벌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이라는 글로벌 아젠다를 청도군만의 특색 있는 대안인 ’청도군 새마을 환경살리기‘는 지난 2000년 3월부터 전 새마을지도자와 212개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한해도 빠짐없이 올해로 2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비대면(언택트) 행사를 개최하였고, 2022년은 경상북도와 청도군이 공동 주최하고 경북 22개 시군이 모두 참여한 전국 유일이자 최대의 자원순환 운동으로 행사 규모를 격상시켜 청도군이 명실상부 전국 제일의 자원순환 선도도시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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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읍성 |
청도군 새마을 환경살리기는 농촌환경의 특성상 논밭에 버려지고 마을 곳곳에 방치된 채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매년 농한기인 3월경 새마을지도자가 중심이 되어 마을이장 및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수거하는 것을 일컫는다. 즉 고철, 폐지, 헌옷, 유리병, 농약병, 폐비닐 등 12개 품목으로 분류 및 수집하고 수거된 재활용품은 읍면별, 품목별로 사전 무게를 잰다. 이렇듯 총 8단계의 재활용 선별 과정을 거쳐 버려진 폐자원을 자원화하는 행사가 청도군 새마을 환경살리기이다.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은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업, 쌀, 떡국, 이불 등 다양한 나눔행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행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에서는 상사업비 예산 편성 및 지원을 통해 마을에 필요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하여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러한 민관의 노력의 산물로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환경대상 자원순환 부문 대상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을 수 있었다. 김하수 군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사회로 대한민국 환경대상의 연속으로 자원순환 부문을 수상한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 새마을운동을 계승 발전시킴으로써 지속가능한 친환경 사업 추진과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계승 발전시켜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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