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명소 2차관, “대설·한파 대비 전동차 안전관리 철저해야”

황원희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2-12-29 20: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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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12월 29일(목) 오후 2시,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 구로차량기지를 방문하여 전동차 안전관리 및 차량고장 응급복구 실습현장을 점검하고, 대설·한파에 선제적으로 대비하여 국민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지시하였다.

앞서 12월 23일 KTX를 정비하는 고양 차량기지를 점검한 데 이어 오늘 전동차를 정비하는 구로차량기지를 재차 방문한 어 차관은 “대설·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의 발이 되어야 하는 철도에서 차량 고장이 잇따라 발생하여 국민들께 큰 불편을 드리고 있다”며, 특히, “최근 한강철교 전동차 고장 때는 차량 장애와 응급복구 지연으로 인해 약 500여명의 승객들이 한파 속에서 2시간이나 고립되는 불편을 겪었다”면서, “고장원인을 분석하여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겨울철에 고장위험이 높은 출입문장치ㆍ제동장치 등에 대한 안전대책을 철저히 이행하며, 예방정비를 통해 차량고장을 원천 차단하는 한편, 차량고장 시 신속한 응급복구 태세를 갖추는 등 선제적 대비를 통해 국민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하였다.

어 차관은 차량고장 응급 복구조치 실습현장을 점검하면서, “기관사는 사고 발생 전부터 마지막까지 현장에서 승객들을 안전하게 안내하고, 견인 등 응급조치를 하는 책임자이므로, 비상상황에 대한 매뉴얼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철도공사 직원 모두가 차량정비, 비상상황 매뉴얼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등 기본에 충실한 철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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