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디어= 황원희 기자]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위원장 이규용)와 환경미디어 미래는우리손안에(대표 서동숙)가 주최한 ‘제19회 2024 대한민국환경대상’이 지난 5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개최됐다.태영산업기계(주)(대표 김영희)는 제19회 대한민국환경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 탄소배출저감 부문을 수상했다.
| ▲우측 김영희 대표 |
태영산업기계는 1982년 설립돼 40여년 동안 산업용 기계 제작의 외길을 달려왔으며 2020년 사명변경을 계기로 새롭게 재탄생됐다. 주로 제조 및 히터 오븐기, 열성형 프레스기, 톰슨 프레스기, 자동차 내자재 프레스기 등을 생산해오고 있으며 연평균 매출액은 90억 원에 달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친환경 지원순환에도 관심이 많은데 폐비닐을 재활용해 기와 및 인삼 지주대로 재생산하는 프레스기를 제조,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원 재활용 및 탄소배출 저감으로 환경보호의 매개체 역할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프레스기는 용도에 따라 영농 폐기물을 재활용해 건축자재인 기와 생산과 농작물 인삼 지주대 생산 등으로 나뉘어 사용된다. 이를 통해 연평균 1,200여톤의 폐비닐을 재활용해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고철로 버려지는 중고기계를 수거, 수리, 재활용을 통해 재제조함으로써 자원 재활용 및 탄소배출 저감 등 환경보호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밖에 프레스기를 제조해 자동차 방음재, 흡음재, 매트 및 휠가드 등을 생산하는 완성차 제조 협력업체에 제공하고 있다. 자동차용 재활용 소재는 자동차업계의 탄소배출 저감활동 정책에 따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재활용 원료로 한 자동차 내장재를 사용해야만 유럽 수출이 가능해지기에 대기업을 중심으로 신소재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태영산업기계는 신소재(재활용) 원단제품의 샘플, 이벤트 대용 등 제품 생산에 대응하고 있다. 현대인이 장시간 머물며 이동하는 차량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노면소음, 외부소음 차단 및 차량 실내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등 차량 실내외 환경 개선에도 나서고 있다.
태영산업기계는 미국, 멕시코 등 해외에도 프레스기를 다수 설치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우리 기업들과 협업해 지속적으로 해외시장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 ▲단체사진 |
그간 축적된 노하우로 프레스기를 해외시장에 지속적으로 설치하면서 대한민국 환경산업 기술의 우수성을 해외에도 널리 알리며 글로벌 강소기업이 될 것이라는 포부도 있다.
김영희 대표는 “우리 미래세대의 희망이자 주역인 후대들로부터 잠시 빌려 사용하고 있는 이 땅을 온전하게, 오염되지 않게 사용될 수 있는 자원 재활용 재생산 가능한 프레스 기계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그래서 우리 후손에게 이 땅을 온전하게 되돌려줄 수 있도록 이 사회에 유익하고,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프레스 기계 제조를 지속할 것이다”라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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