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문래광양림에서 '플라스틱연합회 원로를 위한 송년의 밤'이 열렸다.
한국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조봉현)의 정책 보고 및 플라스틱 연합 원로와 함께 2013년을 마무리하기 위해 열린 자리로 장소는 전임 회장인 신진문 주식회사 태광뉴텍 회장이 제공했다.
이 날 참석자로는 조봉현 한국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신진문 (주)태광뉴텍 회장, 이국노 플라스틱전국협동조합 전임 이사장, 김진기 인천경기플라스틱협동조합 이사장 등 한국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의 회원 30여명이 모였다.
송년회에서 이국노 플라스틱전국협동조합 전임 이사장의 검도 8단 승단을 축하하기 위해 메달 수여식이 있었다.
이국노 전임 이사장은 소감을 통해 "8단 승단이 쉽지가 않았다"며 "종주국인 일본에서도 일년에 1000명이 지원하면 몇 명 정도만 합격한다. 8단 승단은 힘들었지만 이 나이에도 도전해서 성취하니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 △조봉현 한국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좌)이 이국노 플라스틱협동조합 전임 이사장의 검도 8단 승단을 축하하기 위해 메달 수여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조봉현 회장은 올해 플라스틱 관련 정책보고를 통해 "국회환경노동위원회에서 결정되는 것이 국회 법사위까지 올라가서 사실상 일회용품 사용규제를 하지 않기로 결정이 났다"며 축하할 일이라면서 "노동시간 단축 법안이 내년으로 넘어가 일단은 올 회기에는 처리하지 않기로 결정이 났다. 임시책이라 내년에는 더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말했다.
이어 "노동시간 단축법이 통과되면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노동시간을 줄여야 되는데 우리가 범법자가 된다. 52시간으로 운영할 수 없기 때문에 법을 어기며 업체를 운영해야 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또 "50% 증원을 해야하는데 내국인을 그만큼 구할 수 없다"는 애로사항을 토로하고 "결국 외국인을 고용해 남 좋은 일 시키는 꼴이 된다. 내년에도 더욱 플라스틱 업계의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원로들의 건승을 기원했다.
김진기 인천경기 플라스틱조합 이사장은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보내면서 다가오는 갑오년이 청마의 해라고 하는데 모두 건승하시길 바란다"고 건배를 제의하면 내년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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