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전기차 충전용 태양광 패널 판매한다

황원희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4-06-12 22: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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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최근 폭스바겐 그룹에 따르면 자사 전기차 충전기와 함께 태양광 패널 판매에 들어갈 예정인데, 이는 운전자들의 비용을 5분의 2로 절감하는 효과를 준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태양광 패널 설치업체 오토보(Otovo)와 협력해 고객들이 벽걸이 충전기를 설치하는 동시에 집 지붕에 패널을 설치할 수 있는 복합 패키지를 제공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를 통해 운전자들은 태양 에너지를 이용해 전기차(EV)를 충전할 수 있어 충전 비용을 최대 40pc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폭스바겐 측은 이미 엘리(Elli) 브랜드를 통해 충전기를 판매하고 있다.

최근 엘리 충전기 2를 출시했는데, 예를 들어 태양 전지판 에너지가 잉여일 때나 전기 가격이 낮을 때 등 가장 저렴할 때를 골라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EV를 충전한다. 따라서 이번 제휴는 고객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비용 효율적으로 충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알렸다. 그에 따르면 오토보와의 파트너십은 독일과 유럽의 충전 및 에너지 사업에 중요한 신호일 뿐만 아니라 특히 국내에서 모빌리티와 에너지 전환의 지능적 통합을 위한 신호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협업은 고객들이 폭스바겐 충전기를 구매하는 것과 함께 회사의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따라서 이 중요한 단계와 선구적인 협력에 대해 매우 고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오토보는 2016년에 설립되어 현재 영국을 포함한 13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 회사는 유럽 전역에 25,000개 이상의 태양 전지판 시스템을 설치했다. 배터리는 이번 여름부터 본격 판매된다.

회사 측은 "전기차는 친환경적이며, 태양광은 현재 주택 소유자가 가정에서 기동성과 에너지 전환을 달성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비용 효율적인 에너지원 중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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