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하수도협회는 18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내 물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성공사례 등을 토론하는 ‘2014 한국상하수도협회 기업회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1세션과 2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1세션에서는 환경부 수도정책과가 ‘물산업 육성방안’에 대해 특강을 했으며 이어 환경부 환경산업과가 ‘환경산업 해외진출 지원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2세션에서는 중소기업청과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중소·중견기업 글로벌화 전략’, ‘대회경제 협력기금(EDCF)을 통한 해외진출 방안’이 제시됐다.
이어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노후옥내급수관 교체(갱생)관련 정책방향’을, (주)부강테크는 ‘선진국(미국) 시장 진출 사례 및 애로사항’을, (주)건화는 ‘해외시장 진출 사례(캄보디아 씨엠립 하수도사업)’을, 한국상하수도협회는 ‘도용 자재와 제품 위생안전기준 인증제도 현황’과 ‘2015 WATER KOREA 해외전시회 지원사업 소개’를 발표가 있었다.
중소기업청 임동우 사무관은 중소·중견기업 글로벌화 전략에 대해 우선적으로 수출저변이 확대돼야 하고 건실한 수출기반이 구축돼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대기업이 해외에 구축하고 있는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중소기업과 공동 활용하는 등의 해외마케팅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김인환 과장은 서울시의 노후 옥내배관 개선 시스템과 개량시 공사비 지원 등을 설명했다. 김 과장은 옥내급수관 갱생 후 주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8%가 만족했다며 그 효과가 탁월함을 강조했다. 하지만 노후 건물인 경우 대부분 세입자가 거주하여 소유주가 노후 옥내배관 교체에 소극적이라 노후 옥내배관 교체 사업 추진에 애를 먹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위생안전인증제도 상담부스를 운영해 관련 업체들에게 보다 상세히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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