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 역습 한중일 삼국 방어에 나서다

국립수산과학원, 해파리 피해 대응 한중일 워크숍 개막
김영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3-12-03 21: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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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생리에서부터 해파리 이동예측, 해파리 피해에 따른 대응방안, 해파리 독성 및 그에 따른 활용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그 해법은 찾는다. 

 

 

인간으로 인해 갈수록 바다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대량증식해 한반도 주변을 급습하고 있는 바다 생태계를 파괴 주범이 된 해파리,

 

그로 인한 문제들과 해결방안과 해파리의 경제적 이용방안 등 한중일 3국이 정보를 교류한다.

 

해파리 피해의 공동 연구와 대처로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한국을 비롯 중국과 일본 전문가 100여명이 모여 워크숍을 연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제10차 한중일 해파리 국제 워크숍이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인사동 센터마크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대량 출현하는 독성 해파리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3년 강한 독성을 지닌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대량 출현한 이후 이듬해부터 3국 간 해파리 공동 연구와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매년 워크숍을 열고 있다.

 

올해 워크숍은 3국의 해파리 대량 출현 현황 연구 경과보고에 이어 31편의 논문발표와 토의가 이어진다.

 

특히 국립수산과학원은 안산 시화호와 경남 마산만에 서식하는 보름달물해파리의 제거 효과와 해수욕객의 쏘임사고 피해 예방을 위한 해파리의 독성 중화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해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논의에서 나온 연구결과를 토대로 한중일 3국은 해파리 모니터링과 제거 등 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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