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인, 암벽 위의 발레리나… 남편의 내조 ‘손편지’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8-09 21: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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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김자인 암벽등반선수가 ‘뉴스룸’에서 남편 오영환 씨를 언급했다 .

김자인은 ‘암벽 위의 발레리나’로 불리며 클라이밍 월드컵 26승이라는 대기록을 갖고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출전을 앞두고 있다.

김자인은 9일 오후 JTBC ‘뉴스룸’에서 남편 오영환 씨가 중앙119 소방관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헬기 구조를 하고 있어 아마 저보다 더 암벽을 잘 탈 것 같다”는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김자인은 동갑내기 소방공무원 오영환 씨와 3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12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실내 암벽장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자인은 지난 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편도 실내 암벽 타기를 즐기는 사람이라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응원해준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남편 오영환 씨는 아내가 국제 대회를 나갈 때마다 “부담감을 버리고 클라이밍을 즐겨라”는 내용의 손 편지를 써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무릎 수술을 받았을 때도 남편의 존재가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운 힘이 됐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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