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금옥, 역사만큼 에피소드도 넘치는 무교동 식당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1-24 21: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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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용금옥이 무엇일까.

용금옥은 폭행혐의에 휩싸인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24일 방송된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에서 언급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용금옥은 1932년 개업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추어탕 집이다. 이날 손석희 앵커브리핑에 따르면, 북한 측 인사들은 남한을 방문할 때마다 용금옥의 존재를 물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쟁이 일어나기 전 북으로 올라간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맛보고 싶은 맛집으로 각인된 것.

90년 가까이 무교동 골목에서 서울식 추어탕 전문점을 운영 중인 용금옥은 3대째에 걸쳐 맛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부터 이곳은 정치인, 문인, 화가, 연극인 등 거물급 유명인사들이 수시로 드나든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오래된 식당 역사만큼이나 에피소드가 셀 수 없이 많은 곳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곳은 추어탕을 주문하면 갈아버린 추어 또는 통으로 먹는 추어 중 선택할 수 있다고. 추어가 통으로 들어간 탕이 서울식 추어탕인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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