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17년 만 사과' 김숙에게 전한 임은경의 죄송한 마음? "잘 잤다"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7-09 22: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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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에브리원 캡처)

 

임은경이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의 흥행 실패에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9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임은경이 출연해 데뷔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임은경은 파격적인 콘셉트의 통신사 광고를 찍은 후 출연료가 10배가 올랐다며 고백했다.

이후 2002년 장선우 감독의 SF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스크린에 도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흥행성적은 아쉬웠다. 임은경 역시 이같은 사실을 알고 있었다. MC 김숙은 "임은경의 모습이 궁금해 극장에서 영화를 봤다"라며 말했다고 전했다. 임은경은 흥행 실패를 언급하며 "보시는 분들 중에는 갸우뚱하시는 분이 많았다. 죄송해요"라며 다소 난해한 영화 내용에 극장을 찾은 김숙에서 미안한 마음을 보였다. 이에 김숙은 "아니에요. 잘 봤어요"라면서도 "잘 자기도 하고" "내용이 어려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은 제작비 110억의 블록버스터 영화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영화는 실패의 쓴 맛을 봐야했고 영화 홍보로 바빴던 임은경은 혹평에 대한 내용을 뒤늦게 알게 됐다. 한 방송에 출연한 임은경은 영화 흥행 실패를 알게 된 이후 TV 연예정보 프로그램은 보지 않았다며 당시의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환경미디어=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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