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검증까지, 앤마리 공연 주최측 향한 '솔직함' 요구 빗발쳐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7-29 22: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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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앤마리 SNS)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앤마리와 내한 공연을 기획한 주최사 페이크버진 측이 다른 입장을 보인 가운데 관객들이 당시를 증언하고 있다.

28일 밤 페이크버진은 앤마리가 공연을 앞두고 우천을 이유로 공연을 취소했다며 관객들에게 뒤늦게 통보했다. 관객들은 앤마리를 비난하며 공연장을 빠져나갔다. 하지만 이후 앤마리는 억울함을 표하며 주최사 측의 일방적인 취소 요청이었다며 대립했다. 이어 무료공연을 진행, 관객들의 비난은 주최사 측으로 돌아갔다.

다음날인 29일 페이크버진은 "근거없는 루머"라며 "관객 분들에 대한 보상 체계를 준비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까지 어떠한 공지도 없는 상황. 해당 내용을 공지했던 내용마저 삭제된 상태로 알려져 관객들의 화는 더해졌다.

이에 당시 관객들로 보이는 누리꾼들이 인터넷 상에 당시의 상황을 전하고 있다. 페이크버진이 기획하는 공연은 앞으로 보지 않겠다는 선언도 덧붙이고 있는 상태. "근거없는 루머라는 것이 앤마리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인가" "보상에 대한 공지를 기다려도 감감 무소식이다"라는 반응이다.

이어당시 현장을 전하고 있다. "앤마리 뿐만 아니라 빈지노 공연 취소에 관한 공지도 없었다" "다른 아티스트의 공연 시간과 아티스트의 순서 변경 등 현장에 있는 관객들에게도 알리지 않았다"라는 것. 이에 다수의 누리꾼들은 페이크버진 측에 모든 상황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필요할 때라며 입을 모으고 있다. [환경미디어=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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