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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중계화면) |
팔카오의 몰상식한 손버릇이 출신에서 비롯됐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콜롬비아 축구대표팀 선수인 팔카오는 26일 우리나라와 친선경기에 참여했다. 그러던 중 그라운드에서 별안간 분풀이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콜롬비아의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던 때다. 우리나라 선수가 부상을 입은 탓에 경기가 잠시 멈췄다. 그러자 팔카오는 의료진이 들고 온 응급키트를 집어 던졌다. 발로 뛰라고 만들어 놓은 그라운드에서 손을 쓴 축구선수에 팬들의 비판이 제기되는 까닭이다.
한편으로는 팔카오의 출신을 고려했을 때, 발보다 손이 앞선 상황을 납득할 만하다. 팔카오는 콜롬비아 출생이며, 그의 부친은 베네수엘라 출신이다. 남미에서 야구를 잘하는 나라로 1, 2위에 랭크되는 국가이다. 그런 만큼 축구보다 야구가 인기인 나라에서 팔카오가 자란 것이다. 때문에 팔카오 본인도 축구를 하지 않았다면 야구를 했으리라는 말을 한 적도 있다. 자라온 환경이 그렇다 보니, 팔카오가 야구 팬의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축구장에서도 손을 썼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온다. 이런 가운데 국가를 막론한 축구 팬들은 팔카오의 몰상식한 태도가 비판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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