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전쟁 '아 다르고 어 다른' 한마디에 냉온탕 오간 안혜상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7-04 22:59:19
  • 글자크기
  • -
  • +
  • 인쇄

▲ (사진=MBC 캡처)

 

안혜상이 육아 문제로 시어머니에게 섭섭함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안혜상이 시어머니에게 섭섭한 마음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시댁 식구들을 만난 안혜상은 시외사촌 형님이 쌍둥이를 챙기는 모습에 "저도 아이들이 너무 예쁘다" "딸하고 똑같은 옷 입고 다니고 싶다"라고 전했다.

시어머니 역시 손주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일찍 아이를 낳을 수록 좋다는 것. 이에 안혜상이 "마흔 살까지 계획을 세워보면 현실적인 부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쌍둥이를 낳아 3년만 공백 기간을 가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시외사촌 형님이 안혜상이 쌍둥이 육아를 쉽게 생각하는 듯 느꼈다. "쌍둥이 키우는 게 쉽지 않다"라는 반응을 보이자 안혜상은 "시어머니가 있잖아요"라며 시어머니가 육아를 도와줄 것을 바랐다. 그러자 시어머니는 "친정엄마가 키우는게 나을거 같은데"라며 선을 그었다.

이 말을 들은 안혜상은 "아이 낳으면 키워줄게라고 하시면 난 진짜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다"라며 남편에게 토로했다. 이후 시어머니는 "며느리 입장에서 시어머니가 아이를 키우는게 불편할 거 같다"라며 자신의 말을 재차 설명했다. 안혜상도 "그건 그럴 수 있는데"라며 수긍했다. [환경미디어=김소연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