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지 거짓 등록, 범죄자 유출 불가"…성범죄자 알림e 맹점 속수무책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5-29 23: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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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실화탐사대’ 방송 화면 캡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성범죄자 알림e의 우려가 불거지고 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범행을 벌인 성범죄자의 관리 체계에 대해 방영했다.

제작진이 성범죄자 알림e 어플을 통해 한 성범죄자의 실제 거주지로 표시된 곳을 찾아갔다. 이에 해당 집에 사는 '진짜 주민'을 만나볼 수 있었다. 그는 피의자가 이집으로 이사 온 게 맞지만 이튿 날 자취를 감춰 만날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제작진이 해당 범죄자에 확인해 본 결과 주소지는 그곳이 맞지만, 묵는 날은 많이 없다고 전했다.

또한 성범죄자 알림e를 통해 인증을 받으면 성범죄자의 얼굴과 개인 정보와 거주지 주소를 알 수 있다. 하지만 해당 정보를 다른 사이트로 공유할 경우 해당 법에 의거해 처벌받을 수 있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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