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도 사랑, 슬퍼도 사랑"…'눈이 부시게' 황정민 남긴 열쇠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3-19 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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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배우 황정민의 '눈이 부시게' 특별출연이 드라마 말미의 중요한 열쇠로 기능하는 모양새다.

19일 JTBC '눈이 부시게' 마지막회가 방송되면서 드라마의 전개도 급속이 결말을 향했다. 특히 전날 방송에서 배우 황정민이 무당으로 출연해 던진 한 마디가 드라마 엔딩과 맞물려 큰 울림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울렸다.

황정민은 '눈이 부시게' 11회 방송에서 한지민을 두고 "내가 말린다고 안할 것도 아니다"라며 "다 자기 팔자"라고 알 수 없는 발언을 했다. 짧게 스쳐지나간 신이었지만 과거와 현재, 또는 현재와 미래를 오가는 서사 속에서 의미심장한 복선이 됐다.

'눈이 부시게'가 남긴 황정민의 한 마디는 드라마의 핵심을 꿰뚫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누군가를 만나는 일이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길이라 해도 자석처럼 끌릴 수밖에 없는 게 사랑이란 점에서다. 극중 혜자와 준하의 이야기가 주는 떨림은 바로 거기에 있는 게 아닐까.[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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