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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방송화면) |
30일 '2018 MBC 연기대상'에서 황금연기상을 수상한 그는 작품의 공으로 돌렸다.
올해 '이리와 안아줘'로 다시 한번 반박 불가한 연기를 선보인 그다. 자식에게까지 정글의 법칙을 운운했던 윤희재 그 자체였던 그는 캐릭터를 완벽히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자신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임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허준호는 대본 리딩 첫 인사 때 "저만 잘하겠습니다"라고 했다고. OSEN과 인터뷰에서 그는 "내가 제일 선배이기 때문에 자칫 안일한 마음이 생길까 걱정이다. 내가 더 열심히 잘할 수 있도록 스스로 채찍질하고 긴장해야 할 것 같다. 대본 리딩 첫인사에서도 '저만 잘하겠습니다'라고 했다.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고 남다른 각오를 보였던 바다.
무엇보다 자신의 이미지에 흠이 갈 거라든지, 반대로 배우 인생이나 커리어를 생각한 선택이 아니었다. 오직 시청자 입장에서 재미있을 것 같아 이 작품을 선택했다는 그는 욕심을 버린 후 후배들의 존경이 뒤따라온 셈이다. 일례로 영화 '국가부도의 날'을 함께 촬영한 김혜수는 선배에 대해서 "배우로도 관객으로도 단지 연기가 아니라 그냥 이 배우의 얼굴에서 연기로 설명할 수 없는 드라마가 느껴지거나 읽힐 때가 있다. 그럴 때 오는 굉장히 깊은 감동이 있다"고 남다른 존경심을 드러냈던 바다.[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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