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배지' 달았던 정한용 뒷이야기…"배우출신 국회 입성, 텃새 있었다"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3-13 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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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배우 정한용이 국회의원 생활 당시의 씁쓸한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13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배우 정한용이 출연해 23년 전 국회의원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해당 방송에서 정한용은 "연예인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편견이 심했다"라고 말했다. 4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정계에 나선 부작용이 있었던 셈이다.

특히 정한용은 "대학 전공 등을 꼬치꼬치 캐묻는 의원들이 있었다"라며 "고졸 의원들도 있는데 유독 나만 많은 설명이 필요했다"라고 소회했다. 여기에 "정치를 그만둔 뒤 사업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라고도 설명했다.

한편 정한용은 지난 1979년 동양방송 22기 공채 탤런트로 TV에 모습을 보였다. 이후 1996년 제15대 국민회의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진출했지만 재선에 실패하고 신용불량자로 전락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후 2003년 '천국의 계단'으로 재기에 성공해 연기자의 길을 걸어 왔다.[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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