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문 향해 쓴소리…文 지지층이 오히려 대통령 망칠 수 있다는 하태경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5-13 23: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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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세력을 향해 쓴소리를 내뱉었다.

13일 전파를 탄 MBN '판도라'에서는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 의원은 이날 취임 2년 차를 맞아 진행한 문재인 대통령의 대담에 대해 이야기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하태경 의원은 문제가 된 '독재자' 질문과 관련해 문 대통령 지지층에 비판을 가했다. 하 의원은 "대통령 지지세력에게는 질문에 성역이 존재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는 것 같다"라며 "이는 지지층이 대통령을 망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이 같은 발언은 극단적인 지지세력으로 인해 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음을 언급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하태경 의원은 지난 2011년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에 입당하며 정계에 입문했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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