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은사' 조재범 향한 울분 뭐길래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12-17 23: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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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제자 심석희가 14년 은사 조재범을 향한 울분을 낱낱이 공개했다.

심석희 쇼트트랙 선수의 14년 은사로 알려진 조재범 전 코치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잦은 폭행과 폭언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3년 전인 2015년 심 선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 전 코치는 에너지가 되어주는 분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무단이탈 사건으로 그간 쌓여온 울분이 터진 것으로 보고 있다.

심석희 선수는 17일 열린 2차 공판에 참석해 현재 외상 후 스트레스로 정신과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경기력을 떨어뜨리기 위해 다른 선수 스케이트날과 바꿔치기했다는 새로운 사실을 밝혀 논란이 더욱 가중된 상황. 초등학교 4학년 당시에는 손가락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이를 두고 조 전 코치는 선수의 기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잘못된 행동을 한 것은 인정하지만 날을 바꿔치기 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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