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잭슨·신해철보다 텅 빈 느낌…전태관 추모의 시간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12-28 23: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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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방송화면)
황망한 비보에 급하게 꾸려진 추모였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28일 '2018 KBS 가요대축제'는 전날 암투병 끝에 사망한 고인을 추모했다. 후배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 곳에서 영면에 든 고인의 무대는 준비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다.

이날 가요계에 큰 획을 그은 대선배에 대한 추모는 MC들의 애도로 짤막하게 전해졌다. 당일 새벽 전해진 비보라 출연 가수들이 준비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의미는 남달랐다. KBS측의 추모는 일찌감치부터 예견된 바다. 유독 추모 무대로 음악팬들의 심금을 울려왔기 때문.

KBS는 '가요대축제'를 통해 지난 2009년 마이클 잭슨 추모 무대를 마련했던 바다. 지난 2014년에는 고 신해철의 추모 무대를 마련, 넥스트는 물론이고 톱 아이돌들이 부르는 고인의 노래들이 음악팬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지난해에도 샤이니 종현의 추모 무대가 마련되며, 축제만이 아닌 위로와 고인을 추억하는 애도의 시간을 가졌던 바 다.[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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