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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YTN) |
불륜설에 휩싸였던 유명 블로거 도도맘과 강용석 변호사가 재판에서 만났다.
8일 서울중앙지법에서는 강용석 변호사의 사문서 위조 혐의에 대한 2심 재판이 진행됐다. 도도맘은 증인으로 자리했다. 강용석 변호사가 불법인 줄 알고도 도도맘과 공모해 사문서를 위조했는지가 이날 재판의 쟁점이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불륜설이 불거진 후 도도맘의 남편이 강용석을 상대로 손해배생 청구소송을 자 이를 취하하기 위해 소송취하서를 위조했다.
이날 도도맘은 재판에 출석해 당시 사문서 위조라는 것 자체를 몰랐고 강용석 변호사가 시키는 대로 안감도장과 신분증을 갖고 나온 것이라 말했다. 이에 강용석은 도도맘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반박했다. 남편에게 동의를 받았다는 말을 듣고 소송취하서를 진행한 것이라는 것. 또 강용석은 보석을 신청하며 "사회가 나가 낮은 자세로 조용히 살고 싶다"며 말했다.
지난 2014년 10월 증권가 지라시를 통해 두 사람의 불륜설이 일파만파 퍼졌다. 증거는 도도맘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영수증이었다. 해당 영수증은 홍콩 레스토랑에서 식사한 것이었다. 문제가 될 것이 없어보였던 영수증에는 'YONG SEOK'이라는 이름이 찍혀있었다. 카드 주인의 이름이 명시돼 있었던 것. 논란이 불거지자 강용석이 "카드를 빌려준 것"이라는 어색한 해명을 해 의혹을 더 키웠다.
[환경미디어=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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