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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JTBC 방송화면) |
28일 저녁,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서울특별시청이 10여분 간격으로 서울 호우경보를 알렸다. 서울특별시청의 안전 안내 문자 발송 30여분 후 한강홍수통제소가 중랑천 위험을 알리는 안내 문자를 일제히 전송했다.
서울 호우경보 발령을 알리는 이들 문자는 서울 시민들 뿐 아니라 서울 인근 경기도 지역민들에게까지 모두 전달됐다. 해당 지역에 서울로 출퇴근을 하는 이들이 많은 만큼 출퇴근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여론 불만은 높다. 서울 호우경보 발령과 함께 전해진 중랑천 일대 통제에 언제까지 중랑천의 위험과 침수가 되풀이되어야 하냐는 불만이 터져나온다.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는 서울시, 경기도와 함께 중랑천을 홍수에 안전하고 생태환경이 우수한 도시하천으로 조성하겠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홍수방지와 더불어 생태 하천을 복원하겠다는 계획이었다. 국토부는 홍수방어를 위한 지하 방수로 등을 건설하는 치수대책사업을, 경기도는 하천 설계 기준보다 낮게 설치된 2개 교량 개축 사업 계획을 밝혔고 서울시는 동부간선도로 지화화와 생태복원 사업 계획을 주요 대책안으로 내놨다.
지난해 맺은 협약이기에 시일은 걸릴 수밖에 없다. 그러나 가장 최근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 계획은 2026년 정도에나 마무리지어진다. 이 때문에 일부 여론은 서울시에 호우경보가 발령될 때마다 고질적인 위험지역으로 분류되는 중랑천을 비롯해 안양천, 도림천 등 홍수 취약지역에 대한 대책이 한시라도 빨리 세워져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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