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살인범의 주장, 아스퍼거 증후군…여성보다 남성 발병 비율↑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6-26 23: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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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캡처)

 

아스퍼거 증후군이 화제다. 이는 26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들에게 평생을 헌신한 엄마의 사연이 소개된 것이 이유다.

방송이 끝나자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지난 2017년 이른바 '인천 초등생 유괴,살인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며 유명세를 탄 질환이기도 하다.

2017년 3월 8세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 살해한 10대 소녀가 범행이유를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들었기 때문. "평소 앓았던 아스퍼거 증후군이 발현돼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만성 신경정신 질환으로 언어발달 지연과 사회적응 발달이 지연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인관계에서 상호작용에 어려움이 있다고 연구됐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통계에서 여성에 비해 남성환자가 9배가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10대에서 가장 많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환경미디어=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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