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오세린 대표 페이스북) |
2일 네네치킨이 오세린 대표가 세웠던 봉구스밥버거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가맹점주들을 가타부타 언질조차 없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이를 문제삼고 나섰다. 봉구스밥버거를 인수한 네네치킨 측은 곤혹스러운 고비를 넘겨야 할 상황이다.
오세린 대표는 고향에서 처음 사업을 시작할 당시 불법영업으로 신고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2년만에 500여개가 넘는 가맹점을 모집하는 데 성공했고 2015년에는 1000개에 가까운 가맹점 규모를 유지했다.
하지만 오세린 대표의 성공비법을 벤치마킹해 봉구스밥버거와 비슷한 류의 음식점들이 들어섰고 이것이 오세린 대표의 발목을 잡는 요인이 됐다. 오세린 대표는 자금, 경영문제, 모방업체와의 법적 분쟁 등 사방에서의 압박을 견디지 못해 2014년 뇌졸중을 앓기도 했다. 이에 더해 오세린 대표는 마약에까지 손을 대면서 무너져내리고 말았다.
당시 오세린 대표는 SNS를 통해 비난은 자신에게만 쏟아달라며 자기 손으로 세운 봉구스밥버거에 피해가 가는 것을 최대한 막으려 노력했다. 그러나 회사는 프랜차이즈산업협회로부터 제명당했고, 또다시 가맹점주들에 알리지 않은 인수 과정으로 인해 구설수에 오르게 됐다.[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